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추천 메뉴는 언제나 사무라이맥 여행 중 맥도날드 햄버거야말로 보장된 식사 아니겠는가 물론 매번 먹진 않겠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사무라이맥(炙り醤油風 ダブル肉厚ビーフ) 일본은 말하지 않으면 케첩 안 준다 짭짤하고 두꺼운 패티가 사무라이맥의 매력. 짜고 너무 맛있다 충만한 한 끼였다 더보기 5스타 호텔 조식보다 맛있어 Pain KARATO 오사카 기타하마 근처에 숙박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조식! 빵을 좋아한다면, 하지만 구운 야채도 좋아한다면 꼭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Pain KARATO. 이렇게 그림 같은 한 접시를 주는데 1,100엔(세전)이라니!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내부는 좁은 편이라서 자리가 많지 않다. 바 테이블 자리가 있고 휠체어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세 개뿐이다. 그마저도 통로가 좁아 사실상 앉을 수 있는 곳은 두 테이블! 빵도 맛있는지 빵만 테이크아웃해서 사가는 사람도 많았다. 모두들 같은 모닝세트를 먹고 있다. 구운 야채 한 접시가 제공되고, 음료는 300엔을 추가하면 주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빵 두개를 주는데 이 때 빵은 랜덤. 내가 원하는 빵을 고를 수 있는데 그때.. 더보기 심장이 뛰는 나라 동구리공화국 도쿄 스카이트리에 있는 동구리샵으로. 소라마치 2층에 있다. 엄청 복잡하니까 지도를 보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카이트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지브리샵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반짝이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볼 수 있다 원래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였는데... 어느 순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캘시퍼로 바뀌었다 역시 굿즈는 귀여워야지. 캘시퍼 컵받침대부터 시작해서 캘시퍼 뒤집개 캘시퍼 실리콘 컵받침대 캘시퍼 조명... 조명을 끈 상태가 더 귀엽다 작은 지브리샵이지만 포토스팟도 잘 마련되어 있다. 수가 놓아진 귀여운 양말도 많다. 저기 있는 에코백의 자수도 프린팅이 아니라 전부 자수... 가까이서 보니 퀄리티가 있었다 미야자키 .. 더보기 히사시부리, 하코다테 우니 무라카미 하코다테의 유명한 성게알 덮밥 전문점 우니 무라카미. 이번에 가보니 바로 인근에 하코다테역점이라고 하나 더 추가됐더라. 그쪽으로 가볼까 하다가 그래도 추억의 본점으로 한번 더 방문했다. 처음 방문했던 모습 그대로. 좀 애매한 시간에 들어갔더니 20분 정도 웨이팅하다가 들어갔다. 내 뒤론 쭉 줄을 섰다. 가족끼리 방문할 계획이라면 새로운 지점으로 방문하는 편이 좋다. 본점은 다인석이 몇 개 되지 않아 인원이 많으면 웨이팅 시간이 더 길어진다. https://maps.app.goo.gl/nojAVMvTuSWY51LJ6 우니 무라카미 하코다테 본점 · 22-1 Otemachi, Hakodate, Hokkaido 040-0064 일본★★★★☆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www.google.com 입간판 가격을 보고.. 더보기 카페 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모리오카는 1박 2일로 짧은 여정이다. 이 1박 숙소도 겨우 구했는데 알고 보니 축제기간이었다. 가마이시역에서 모리오카역으로 환승 없이 가는 하나미키 방면 기차는 하루에 딱 5번. 첫차는 아침 7시 41분이고 그다음은 11시 28분이다. 그냥 일찍 나서서 호텔에 짐을 맡기기로 한다. 가마이시보다는 훨씬 도시라 볼 것은 많을 것이다 기대하며. 전철에서 상모 돌리기로 1시간 30분 정도 잠들었다. 남은 시간은 1시간. 점점 열차에 타는 사람이 많아진다. 눈을 뜨자마자 편의점에서 산 멘타이코 오니기리를 순식간에 해치우고 재스민차를 마셨다. 전철 양옆으로 초록이 가득해 마치 숲을 헤치고 나아가는 것만 같다. 그리고 모리오카에 도착해 새삼 깨달았다. 이건 폭염이다. 생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어제 .. 더보기 🚩일본 24박 25일 11개 도시 여행을 마치며 드디어 24박 25일 11개 도시 일본 여행기의 마지막 글입니다. 이렇게 장기간 여행을 한 것은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지연 착륙, 휠체어 파손, 쉽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나름 건강한 여행이었습니다. 3주를 무사히 마무리했으니 다음엔 3개월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3개월을 무사히 끝내면 3년에 도전해 보고 싶겠죠. 어라, 그러면 그다음엔 30년인가요? 여행이 곧 인생이 되겠네요. 혼자 하는 여행이다 보니 4천장의 사진을 남겼고 일기도 참 많이 썼습니다. 오롯이 24시간을 내 것으로 사용하다 보니 쓸데없는 말을 할 필요도, 동반자의 텐션 맞추기도, 다음엔 뭘 먹어볼까 하는 고민에 대한 시간이 줄었어요. 때론 그래서 심심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덕분에 다른 곳을 더 보고, 같은 것을 봐도 더.. 더보기 휠체어 객실 있나요 : 토요코인 나고야 에키 사쿠라 도오리 구찌 신칸 (東横INN名古屋駅桜通口新館) 토요코인 나고야 에키 사쿠라 도오리 구찌 신칸 東横INN名古屋駅桜通口新館나고야는 큰 도시답게 토요코인 지점이 굉장히 많았다. 지금 구글맵에 검색해서 나오는 것만 약 여덟개의 지점이 있다. 나는 이번 여행 숙소의 순위 첫번째를 역과의 접근성으로 정했다. 여러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일단 숙소에 짐을 맡겨놔야 이동성 문제가 장애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이다.나고야역을 기점으로 가까운 토요코인은 세 개였다. 동쪽에 둘, 서쪽에 하나. 나는 동쪽에 있는 사쿠라 도오리 구찌 신칸을 선택했다. 일단 나고야에서 5박을 했는데 하트풀싱글이라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컸다. 그리고 나고야는 역 지하에서 가까운 건물들과 연결되어 있어 지상이 아니라 지하로 이동할 수 있어 캐리어를 옮기는데 편했다.방에서 나오면.. 더보기 후지산 대신 고호비(GOHOBI)를 줘, 안녕 시즈오카 2024 초여름 시즌 기간 한정, 고호비 멜론 프라푸치노(GOHOBI メロン フラペチーノ). 3년째 나오는 시즈널 메뉴 멜론 프라푸치노라고 한다. 인기가 좋은 듯. 고호비는 포상, 보상이라는 뜻으로 나에게 주는 포상, 멜론 프라푸치노 한잔! 이런 느낌인가. 처음엔 과육이 씹히는 메로나네 싶었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다. 몇 되지 않는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가 멜론이니까.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 계속 먹을 거다. 여담으로 멜론향 나는 헤어에센스를 쓰는데 이거 꽤 좋습니다. 폴미첼 스키니 세럼이라고… 가격은 나쁘지만. 그리고 추적추적 그칠 줄 모르는 비에 세븐일레븐 투명우산을 쓰고 시즈오카 일정이 겹친 지인을 만나러 간 유명한 카페, hug coffee koyamachi. 시즈오카에 지점이 두개 있는데 둘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