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椅子の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팥우유푸딩 주는 여의도 스시유타카 유카타 아님 유타카! [네이버 지도] 스시유타카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지하1층 710호 https://naver.me/II1wZWR5 네이버 지도스시유타카map.naver.com 런치 가성비 오마카세라고 하여 방문한 스시유타카. 위치도 여의도역 6번 출구 코 닿는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참고로 건물에 장애인화장실은 없으며, 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없다. 그러면 어떻게 가느냐? 이곳에는 지하로 가는 아주 길고 긴 슬로프 다리가 있다. 휠체어가 1명 있다고 예약했을 때 친절하게도 유타카에서 슬로프가 있는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가서도 그 길을 찾지 못해 잠시 헤매었다. 여기 맞아? 하는 곳에 있다. 여러분들은 나처럼 건물을 뱅글뱅글 돌지 않기를 바라며 사진을 첨부한다. 아래 네이버 지도에서 스시유.. 더보기 나는 신주쿠 공원보다 우에노 공원 숙소에서 우에노역까지 약 2km. 여행 내내 그랬듯이 5시에 기상한 나는 바깥의 어두움이 가시기를 기다리다 7시에 길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우에노 서양미술관. 출근하는 사람들과 함께. 30분 좀 더 걸렸던 것 같다. 모두들 우에노역으로 가기 때문에 구글맵을 중간중간 확인하지 않고 쫄래쫄래 따라갔다. 그리고 도착한 광활한 우에노 공원. 잘 정비된 바닥에 지인짜 컸다. 출근하는 사람, 등교하는 학생들, 산책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들 분주히 아침을 시작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공원이 신주쿠교엔 공원보다 편했다. 바닥 때문이다. 울퉁불퉁한 곳의 자연 그 자체도 예쁘지만 아무래도 허리의 통증이... 점점 몸이 더 편한 방법을 찾게 된다. 낭만보다는 실속이다. 멀리 보이는 스타벅스가 오픈하기를 기다렸다. 간단.. 더보기 로옹, 광안해변로의 따뜻한 브런치 누구나 항상 같은 곳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식당이 있을까? 로옹은 나에게 그런 곳이다. 몇 해전 생각이 많았던 나는 충동적으로 훌쩍 부산으로 떠났다. 그냥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었다. 그때는 코로나라 해외여행이 어려워 한참 여행을 다니지 못했다. 그리고 한창 신체적인 통증 때문에 많이 침체되어 있었다. 바로 광안리로 가서 찾아간 로옹. 그곳은 입구에 턱은 없지만 오밀조밀 작은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로 차 있어 가운데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그날 내가 시킨 프렌치어니언수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프는 뜨끈해 쉽게 배가 아파오는 나에게도 먹기 편했다. 수프는 먹기는 쉽지만 만들기는 쉽지 않다. 새하얀 양파가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야 한다. 이를 카라멜라이징화 한다고 하는데 첫 시작은 장대하게 양파를 썰었.. 더보기 휠체어객실 있나요 :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https://maps.app.goo.gl/tzSD9xuAyz4TuzQb9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 강릉시★★★★★ · 오토 캠핑장www.google.com카라반 1개 장애인편의시설 구비- 넓은 화장실, shower-in-roll, 단차없음, 침대에 난간 설치 가능, 카라반 바깥 야외 테이블에 4개 의자 중 두군데는 제외되어 휠체어 들어갈 수 있음- 그외 정보 홈페이지 참조이제 돼지타임휴게실 소떡소떡바락바락 씻은 조개탕남은 국물에 조개살 바르고 통밀 파스타 투하말해뭐해 포항 과메기오독오독 해삼네이거 맛있음네훈제 통삼겹살 수육보다 부드러워열라면에 남은 고기 깻잎 투하 감자탕 맛남타코야끼가 되려다가오코노미야끼로 환생뀰레드 베이스 샹그리아인가 과일 베이스 샹그리아인가쫜득부들 무늬오징어회랑 참가자미회치즈 감자 .. 더보기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ワーナー ブラザース スタジオツアー東京 - 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 1. 일정의 앞부분에 스케줄을 잡자. 볼거리가 꽤 많다. 2. 먹을 거 가져오지 말자. 짐검사한다 3. 예약시간보다 2시간 빨리 갔는데 입장시켜 줬다. 혼잡도에 따라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듯 4. 할 수 있는 만큼 코스프레 준비해 보자. 5. 가능하면 친구랑 같이 오자. 처음 외로움 느낌 6. 반드시 먹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안에서 파는 음식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일단 피시앤칩스는 맛없다. 7. 배리어프리 그 자체. 휠체어 탄 사람을 여기에서 제일 많이 봄 8. 지팡이 있으면 챙기자. 레비오우사뿐만 아니라 콘텐츠 몇 개를 더 즐길 수 있음 9. 처음 들어갈 때 기념품 사지말자. 끝나고 사도.. 더보기 도쿄 미술관 투어, 사람은 역시 서울에 살아야? 1. 국립서양미술관(国立西洋美術館) 1959년에 개장한 서양 미술관으로 르누아르, 피카소, 모네, 반 고흐 작품이 전실되어 있다. 상설전 외에도 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획전도 잘 구성되어 있다.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가 조용히 감상할 수 있었는데, 일본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전시회였다. 2. 도쿄도 현대미술관(東京都現代美術)의 데이비드 호크니전 미술관 관람 후 원하는 방향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해 빡쳐서 찍어놓은 당시 사진… 너무너무 더운데 일본의 엘리베이터는 싱행선 하행선에 따라, 노선에 따라 엘리베이터가 각자 따로 있는데 지상에서 봤을 때 정면이 아니라 숨바꼭질처럼 건물에 숨어있다. 3. 국립신미술관 国立新美術館 유일하게 오픈런하지 않은 미술관. 다시 생각해도 후회된다. 진짜 아예 빨리 가거나.. 더보기 도쿄 아침식사로 추천, 오히츠젠 탄보 요요기 본점 오히츠젠 탄보 요요기 본점(おひつ膳 田んぼ 代々木本店) 신주쿠역 동쪽 아래에 있는데 숙소에서 걸어가기엔 꽤 먼 거리… 멍 시전하고 사람들 출근하는거 구경하며 출발했다. 나처럼 이른 시간 발걸음을 움직이는 여행자들이 꽤 많다. 오히츠젠 가게의 입구는 구글에서 보기에는 베리어프리해 보였는데 막상 가니 폭이 좀 좁고 입구 밑으로 간격이 뚝 떨어지는 슬로프라 조심해야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10/1(일)은 벼 베기 작업 때문에 전점 휴무라고 적혀있다. 체인점이었네. 나는 구운 연어 오차즈케 세트 메뉴를 시켰다. 아침엔 오니기리를 팔고 있지만 대부분이 오차즈케를 먹고 있었다. 내부는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테이블 구성도 다양하고, 손님들의 유형도 다양했다.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고등학생 네 명 .. 더보기 꼬마 시바가 있는 블루보틀 시부야점 도쿄 여행 내내 아침형 인간으로 살았다. 오늘은 신주쿠에서 시부야로 출발! 도쿄에는 많은 블루보틀이 있다. 프랑스 의류브랜드 단톤에서 시부야 오모테산도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해 오픈시간 전에 커피 한잔 마실 곳으로 찾은 곳은 블루보틀 시부야점. 하치코 버스를 타고 출발! 분위기 좋고 자리 좋고. 커피를 시켜놓고 자리를 맡은 뒤 아침 산책 나온 검정 꼬마 시바를 만났다. 눈 마주침 긍정 시그널 발사 온다온다온다 기쁨에 흔들리는 앵글 와줘서 고마워 간절한 내 손 기회 놓칠 수 없어…귀 밑 문질문질 (하트)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향긋한 레몬 파운드와 싱글 오리진 드립커피. 두 번 방문 모두 같은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날엔 사람이 많자 직원 분이 호다닥 예약석으로 자리를 찜해주셨다. 감동. 두 번째 날은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