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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해외탐방기

일본 무인양품 개인취향 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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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션셜 오일 스파이시부쉬 블렌드(エッセンシャルオイル クロモジブレンド)
무난하게 자기 전 손목에 찍어 바르고 자기 좋은 향기. 감귤계 우디한 향으로 무인양품 그 자체인 거 같은 향.

 

 
 
 
유단포 보온팩+껍데기 소사이즈 (따로따로 구매해야함).
여행 중 너무 추워서 핫팩 사는게 돈 아까워 도움 될까 해 봐서 사봤다. 중사이즈 살까 소사이즈 살까 고민했는데, 중짜리 샀으면 두고 왔을 듯. 소짜리에 끓는 물 넣고 끌어안고 잠들기 딱인데 귀찮아서 안쓰고 있다. 역시 콘센트형 전기매트가 최고.




 
 
초콜릿 오렌지필(올랜젯, オランジェット), 레몬필(시트로넷, シトロネット), 피그쇼콜라(フィグショコラ)
오렌지필 초콜릿을 좋아해서 있길래 구매. 딱 공장에서 대량으로 입힌 초콜릿 맛이 난다. 무난무난한 맛. 시즌 아이템인 피그쇼콜라는 무화과가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이에 달라붙어 그냥 그랬다.

 
 
 
 
팥차(穀物のお茶 小豆)
날이 서늘해 구매해서 먹었던 차. 은은한 팥의 향기와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있어 무척 맛있게 먹었다. 이후로 팥차의 매력에 매료됨... 더사올걸 후회됨.

 
 
 
 
 
수면양말(ボアフリース ルームソックス)
250 신는데 23~25 사이즈도 발목 조임 없이 편안했다. 휠체어 타면 발가락 다치기 발톱 깨지기 이런 일이 일상다반사인데 집안에서 신기 좋음. 오렌지만 샀다가 마음에 들어서 아쉬워하던 찰나, 한국에도 판매 중이길래 라이트그린 색상도 구매해 잘 신고 있다. 남자 사이즈도 따로 판매 중.

 
 
 
 
 
 
비터 초코 샌드 쿠키(ビターチョコサンドクッキー)
어라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비주얼? 맛도 비슷한 과자가 있는데 피코크 밀크초콜릿 버터비스킷이나 오리온 비쵸비가 떠오르는 맛이었다. 간단히 차랑 가벼운 한끼 하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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