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겨울 일본 스타벅스 메뉴는

 

대표 시즌 메뉴 메리 베리 스트로베리!

 

 

 

휘핑크림은 빼주세요

 

 

 

과육이 한가득

오늘은 커피가 당기질 않네, 아이스티 종류는 두 가지만 고를 수 있다. 블랙티로 주세요.

교토역에 생긴 스타벅스 티바나. 유자 & 시트러스 라벤다 세이지 티 아이스. 아이고 이름 길다.

 

 

 

생각보다 라벤다 향은 잘 나지 않고... 다른 거 먹어볼 걸 아쉽.

원래 늘 먹는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테도 한잔 먹어주고

 

 

 

이날은 드립커피 디카페인으로 저녁 마무리.

크리스마스에 늘 진심인 나라 일본, 메리베리스트로베리 외에도 진저브레드 라테, 조이풀 멜로디 티라테, 크림브륄레 라테 메뉴가 있다.

 

 

 

진저브레드 라테는 생강향이 잠깐 들어갔다 나온 듯 달달한 라테.

아래는 티바나에서 촬영한 사진. 그냥 티로 마셔봤으면 좋았을 텐데, 이후로 티바나에 가지 않아서 일반 스타벅스 지점에서 조이풀 멜로디 라테에 샷을 추가해서 마셨다.

 

 

 

조이풀하지 않았어...

 

디저트도 다양하다. 아래 화면 나와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시즈널 디저트 메뉴가 있음.

우리나라 블루베이글이랑 좀 다르다. 크기는 더 작고 훨씬 두툼하다. 블루베리의 함량도 높다.

 

 

 

아래는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층 2층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에서 먹은 우리나라 블루베리 베이글.

맛챠 크림 도넛이 맛있어 보여서 아침식사로 먹었다.

 

 

 

드립커피 쇼트 사이즈와 함께. 많이 달지 않아 커피와 함께 먹기 딱이다.

 

스타벅스 매점에선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없지만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PLAZA 가게에서 판매 중인 스타벅스 토피넛 라테. 이 메뉴를 좋아하는 지인들이 많아 집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