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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해외탐방기

미움의 물기는 언제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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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아게역에 있는 스미다 수족관. 바글바글한 인파를 피해 아름다운 해파리를 만났다. 도쿄 스카이트리를 비롯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가가 있어서 하루종일 이 건물을 떠나지 않아도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스미다 수족관 여권이라고 해서 한번 발행하면 일 년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내가 도쿄에 살고 있다면, 분명히 이 여권을 발급했을 것이다. 머리가 복잡할 때,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주말이든 평일이든 시간이 나면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기포 주위를 맴도는 물고기들이 마치 이렇게 보인다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우리네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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