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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마지막 삿포로 여행 때 마지막 날 방문해보고 싶었던 카페 poool(プール)-Espresso&Work-Sapporo. 그때 시간이 부족해 가지 못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입구는 평탄하고 내부도 넓다. 카페와 관련된 굿즈도 판매 중.









내가 앉았던 테이블 자리.


카페 안쪽은 30cm 이상 턱이 있어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문과 가까운 긴 테이블은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다. 노트북 작업하기 딱이다. 아침 10시가 넘어 방문했는데 꽤 사람이 있었다. 테이크아웃하는 사람도 많다.

솔티드 카라멜 라떼 700엔. 커피는 예상대로 무난히 맛있다. 끝까지 백조가 사라지지 않게 호로록 라떼를 마셨다. 디저트도 맛있을 것 같고, 노트북으로 오래 작업하기 좋은 카페지만... 휠체어가 갈 수 있는 화장실은 없네. 가게 입구는 계속 오픈되어 있어서 바깥의 소음이 들리지만 그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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