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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글은 저의 오래전의 이야기로 현재의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이구치 쇼타, 내가 다시 오타루에 왔다! 미슐랭 2스타 오타루의 쿠키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쿠키젠은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했다. 여러 번 시도 끝에 무료국제전화 앱으로 예약했다.
오마카세야 모름지기 다찌에서 먹는 것이 근본이자 정석이지만, 안타깝게도 쿠키젠의 다찌는 조금 높은 폭의 턱이 있고 다찌와 벽 사이의 공간도 넓지 않았다. 휠체어로 접근이 쉽지 않고, 이에 대한 사전고지도 예약 때 미리 안내받았다. 아쉬웠지만 룸에서라도 쿠키젠의 초밥을 먹고 싶어 예약했다.











다시 봐도 침 고인다. 마사스시, 이세스시, 쿠키젠 중에서 가장 입맛에 맞았던 것은 쿠키젠이었다. 한점한점 입에서 녹았다. 아직도 저 날보다 맛있는 초밥은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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