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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해외탐방기

센다이 장어구이의 역사, 다이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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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22년 개업한 다이칸루는 거의 센다이 장어구이의 역사다. 다이칸루 오픈 시간은 11시.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해 11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놀랍게도 이미 웨이팅 줄이 있었다.

 

 

https://maps.app.goo.gl/E6BgyWSQqvQogqM89

 

Daikanro · 3 Chome-9-5 Ichibancho, Aoba Ward, Sendai, Miyagi 980-0811 일본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웨이팅 리스트를 보니 나를 제외한 모두 현지인.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햇빛이 뜨거운 날이었는데 그늘 속에서 겨우 앉아 기다렸다. 규탄 외에 좋아하는 일본 음식이 장어덮밥이라 검색해서 바로 방문했는데, 이 정도 인기 있는 가게일 줄이야.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웨이팅은 생각보다 금방 빠져서 총 30분 정도 기다렸고 2층에 있는 좌석으로 안내받았다. 식당 내부는 좁지만 층이 여러개고 룸, 좌식, 입식,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휠체어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화장실도 2층에 있어서 편리했다.

 

 

 

배고파배고파! 만약에 마지막 오차즈케를 먹고 싶다면 꼭 '히츠마부시' 메뉴를 골라야 한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히츠마부시 장어덮밥이 아니라 메뉴판 뒤쪽에 있다.

 

 

 

주문하고 나서 십여분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요리가 나왔다. 우리처럼 다른 사람들도 도시락 용기의 장어덮밥을 대부분 먹고 있다. 총 4개의 사이즈가 있는데 세 번째가 밥 위를 가득 덮는 양이다. 제일 큰 건 2겹이라고. 먹는 사람 모두 평균 중년 나이대의 일본인이었다.

 

 

 

 

너의 용도는 무엇일까...

 

 

 

 

식당에 휠체어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화장실이 있다는 건, 사용하지 않아도 마음에 큰 안정감을 준다. 우리나라도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다목적 화장실이 되기를 바라는 건... 아직도 큰 욕심이겠지.

 

 

 

 

식사를 마치고 나가자 엄청나게 긴 웨이팅이 늘어서 있었다. 한참 식사시간일 때 기다림 없이 입장하고 싶다면 예약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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