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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쌀밥에 오차즈케가 먹고 싶은 날, 근처 히츠마부시를 검색해 들어간 곳. 교토 쿄우나와 본점. 오픈 시간에 바로 갔고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혼자 온 사람들은 대부분 카운터 석으로 안내했다.
소금구이 덮밥도 있는 것이 특이했다. 늘 시도해보고 싶은 소금구이 덮밥, 하지만 결국 이날도 양념으로 결정.
오토시로 내어주는 반찬. 자릿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양이 많았던 반찬. 오독오독 절인 배추와 오이가 참 맛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등장한 나의 히츠마부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히츠마부시는, 생각보다 양도 많고 괜찮았다. 평가가 썩 좋질 않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풍성하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역시 제일 좋아하는 건 오차즈케로 먹는 방법.
건너편에서 탕탕탕 오이를 계속 손질했다. 꼭다리를 따고 오이를 굴리며 어슷 썬다. 집에 가서 오이탕탕이 해 먹을 때 나도 이렇게 썰어봐야지.
https://maps.app.goo.gl/z9h9MwY57FaxZ6BD8
쿄우나와 본점 · 553-2 Yaoyacho, Nakagyo Ward, Kyoto, 604-8123 일본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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