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Nut Shop

1번부터 제목이랑 내용 달라버리기! 더넛샵은 유명한 Gumption 카페가 있는 STRAND ARCADE에 있다.
넛샵 외에도 Haigh's Chocolates등 다양한 가게가 입점해음. 내부는 작고 넛샵 답게 견과류가 다양한데,
그 다양한 견과류를 입힌 초콜릿도 있음.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 피넛 등등 견과류를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것들 각각을 100g, 200g 등에 팔고 이걸 골고루 섞은 믹스 버젼도 있다.

견과류 또한 다양한 플레이버로 판매중. 조미료 없이 그냥 구운 것, 굽지 않은 것 등등 많음. 무게(g)로 구매 가능.


나는 밀크 초콜릿 마카다미아와 밀크 초콜릿 헤이즐넛 각각 100G씩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
넛샵 답게 큼지막한 마카다미아가 우적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10달러짜리 사올걸 후회.. 견과류가 큼직해서 맛있었다.
2. Australia’s VIOLET CRUMBLE NUGGETS

골드코스트에서 멜번 갈 때 공항 SWH 편의점에서 고른 초콜릿! 비행기 지연이 많아 그 작은 편의점을 다섯번정도 뱅글뱅글 돌면서 초콜릿을 살지 감자칩을 살지 고민함. 큰 기대 없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또 구매하려고 울월스나 콜스에서 찾아봤는데 같은 브랜드 제품은 너겟은 없고 더 큰 바 형태만 있었다. 다행히 마디막 시드니 국제면세점에서 같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게 바 형태 VIOLET CRUMBLE! 사이즈가 꽤 크다.
3. Cadbury Caramello Crunchie
2번이랑 비슷한 맛이었음.

4. TERRY'S CHOCOLATE Orange minis
이건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 초콜릿 미니 버전! 오리지날은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오렌지 모양을 한 초콜릿. 맛은 오리지날이랑 똑같았다.


5. Dry roasted Milk Chocolate Peanuts
땅콩이랑 아몬드 두 가지 있었는데 땅콩으로 구매! 오독오독 맛있었음. 견과류에 초콜릿 입힌건 다 만족도가 높았다.

6. Cadbury Caramello CHERRY RIPE
체리 필링이 가득한 초콜릿. 와 그런데 내 입맛엔 너무 별로였다. 인위적인 체리 향이 별로였음. 호주에서 많이들 사가는 코알라 모양 초콜릿 브랜드와 동일한 브랜드에서 나온 초콜릿이다.

7. LIFE SAVERS BANANA MILK CHOCOLATE
쫄깃한 바나나 맛 퍼지 조각에 크리미한 밀크 초콜릿이 코팅된 초콜릿! 바나나와 초콜릿은 말해뭐해 최고의 조합이라 이것도 맛있는 초콜릿이었다. 오른쪽은 아직 먹지 않음...

'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 > 해외탐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 딜레이 후기, 서비스직의 모든 계절은 눈물겹다 (1) | 2024.05.03 |
---|---|
노란 산소호흡기처럼 앞길 누래지는 일본 여행 스타트 (2) | 2024.04.29 |
시나몬을 곁들인 맛있는 브런치, Coffee Anthology (1) | 2024.04.25 |
카툼바역에는 블루마운틴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 2024.04.24 |
코알라 엉덩이 만질 수 있는 페더데일 오픈런 (1) | 202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