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버거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지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하코네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 저녁거리를 사러 나갑니다. 오늘 하루종일 먹은 건 미센의 닭날개와 교자, 그리고 스타벅스 멜론 프라푸치노 한잔이 전부입니다… 사실 그대로 쓰러져 자고 있었지만 내일도 움직이려면 탄단지를 몸에 넣어줘야 합니다. 오다와라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목에는 미나카 오다와라(Minaka Odawara, ミナカ小田原)라는 목조 주택 모양의 큰 상점이 있습니다. 1층의 식당은 늦은 저녁에도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건물은 2층, 3층, 주차장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엔 건물 디자인과 맞춘 목조 버전의 로손도 있네요. 미션 발동! 세탁을 돌려놨기 때문에 30분 안에 돌아와야 합니다. 고민하다가 결국 인류의 완성품 햄버거. 버거킹으로 갑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출시한 아보카도 버거가 광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