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비히로 부타동을 부타하게 오비히로 역 안에 있는 부타하게! 7시 종료인데 5시 16분, 바로 입점했으며 카운터석 테이블석 모두 남아있었다. 젓가락에 가게의 히스토리를 쓰는게 트렌드인가보다. 후추맛이 강렬하다는 부타하게의 부타동 기대된다. 부타하게에서도 양이 제일 적은 네조각짜리 주문. 실은 고기 더 많이에 생맥주도 먹고 싶었는데… 배아파서 마쯔리 못볼것 같아 참았다. 역시나 고기는 다먹고 밥만 남김. 젓가락에 가게의 히스토리를 쓰는게 트렌드인가보다. 나 이후 사람이 줄지어 들어온다. 혼자 4인석을 차지하고 있으니 머쓱하다. 부담스러워서 호로록 마셔 버렸다. 앞서 먹은 부타동 판초보다 맛있었다. 일단 따뜻하고 고기가 더 컸고 부드러웠다. 누군가는 많다는 후추도 딱 좋을 만큼 묻어있었다. 부타동을 먹는데 행사를 진.. 더보기 홋카이도 오비히로 부타동 판쵸 테이크아웃 의도치 않게 오비히로 방문 당일 축제가 7시에 시작해서 사람이 정말 많았다. 긴 이동으로 피곤해서 간단히 숙소에서 밥을 먹고 쉬기로 결정. 포장을 하러 간 부타동 판쵸는 길게 줄이 늘어서있다. 1933년에 창업해 오비히로에서 가장 오래된 부타동 가게라고. 부타동 판쵸, 1시간 뒤에 찾으러오라고... 포장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줄 서서 먹는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먹었다. 덮밥 위에 올라가는 돼지고기 개수로 주문하고, 나는 제일 작은 4조각짜리로 포장. 식당 내부는 내부는 촬영도 영상도 금지. 엄격한 식당이다. 턱 때문에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리뷰에 따르면 다른 층에서 고기를 굽기 때문에 냄새가 하나도 나질 않고 깔끔하다고. 턱이 두개에 내부도 좁다. 주문을 받은 종업원은 꼭꼭 찾으러 와야 한다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