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솔트콜드브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욕, 아사이 료 저는 줄곧 이 별에 유학을 와 있는 느낌입니다.있어서는 안 될 장소에 있는, 그런 심정입니다.타고난 나다움을 당당하게 여기자는 마음 따위 조금도 가져 본 적 없습니다.저는 제가 너무 끔찍합니다. 그리고 이런 저에게 절대 관심을 품지 않을 타자를 거부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탓에 오히려 나를 끊임없이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 너무나 허무합니다.그러므로 축복 어린 얼굴로 "다들 달라도 괜찮아."라고 양손 벌려 환영해도 곤란할 뿐입니다.나라는 인간은 사회로부터 확실히 선을 긋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므로.그냥 놔두길 바랍니다.그냥 놔두기만 하면 알아서 살 테니까. 하지만 왠지, 사회는, 사람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특히 조직 속에서 일하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강해집니다. 인간은 다른 이의 뒤를 캐는 걸 정말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