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場公園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순내가 주는 행복 오늘도 새벽 3시에 일어난 나는 6시에 집을 나서서 지하철을 타고 도쿄도 현대 미술관을 방문하기 위해서 키요스미시라 시라카와 역으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7시, 카페도 식당도 아무것도 열려 있지 않다. 카페가 오픈할 때까지 동네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조경에 진심인 나라 일본. 여행내내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던 상사화.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나마 8시에 열리는 일본식 가정식을 파는 식당이 있어 이곳을 갈까 아니면 곧 오픈하는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 배가 고프진 않아서 공원 안쪽 끝에 있는 간단한 모닝 세트를 파는 곳 카페로 갔다. 데이비드 호크전이 열리는 도쿄도 현대미술과는 정말 공원 끝과 끝에 있는 카페였다. 기바 공원에 있는 Park Community KIBACO! 장애인 화장실도 슬로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