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Deli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하고 호주 갈래요 - 시드니 2. 블루마운틴 *하단의 글은 저의 오래전의 이야기로 현재의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yde Park Inn에서 옮긴 숙소 Wake up Sydney의 입구는 휠체어가 들어가기 좀 불편하다. 우선 밖에서 열 수 없는 구조기 때문에 벨을 눌러야 하고, 약간의 경사가 있어 캐리어를 끌고 가기에 어려울 수 있다. 내가 지금까지 가본 호스텔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컸고 사람도 정말 많았으며 무척 시끄러웠다. 장애인 화장실은 Ground Floor와 One Floor에 있다. 내가 묵은 101호를 나서서 복도를 돌아나가면 장애인 화장실 겸 욕실이 있고, 롤인샤워 형태로 깔끔하진 않지만 잘 구성되어 있었다. 다만 비밀번호를 들어갈 때마다 입력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나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건 장점이 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