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Melbourne Market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인구 No.1 도시 멜버른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멜버른은 추억 속과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우선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 어딜 가든 관광객으로 붐볐고 차이나타운 근처는 내가 멜버른이 아니라 중국에 여행온 기분이었다. 멜버른에 있는 기간 동안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서 숨만 쉬어도 답답했고 그늘도 바닥부터 뜨거운 열기가 올라왔다. 호주의 거의 모든 교통기관 외관은 광고표지판 그 자체였다. 트램, 버스, 지하철 전부, 트램 기본 색상에 장착되어 마치 광고표지판와 일체가 된 것 같았다. 단지 광고가 아니라 멜번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풍경이었다. 저렇게 광고노출을 하면 건당 광고단가는 얼마일까 궁금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JUST DO IT! https://maps.app.goo.gl/CwP3F1DS3652BBR7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