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latissimo 썸네일형 리스트형 2032년 하계 올림픽을 앞둔 브리즈번은요 멜버른, 시드니에 이어 호주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퀸즐랜드 주의 브리즈번. 처음 방문한 브리즈번의 첫인상은, 와 여기 공사 많이 하네. 알고 보니 2032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여기저기 본격적인 공사에 한창이었다. 여행 도시를 정하기 전에 체크리스트가 하나 더 생겼다. 올림픽, 월드컵 개최 나라인지 확인하기! 😂 전철 개찰구 통로도 서핑 보드처럼 디자인되어 있는 센스 헝그리잭스, 버거킹 브리즈번은 기대보다 좋았다. '관광', '워킹홀리데이'가 아닌 현지인이 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호주의 대도시 느낌이랄까? 확실히 멜버른, 시드니에 비해 관광객이 적었다. 왜 브리즈번을 올 생각을 했어요? 한인투어 스태프 또는 역무원에게 들었던 질문이다. 그런 질문을 여러 차례 받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브리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