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하루를 화양연화로 살아 우에노역 스탬프 판다. 우에노역 지상 대합실에서 자가비 팝업스토어 중이다. 한참 고민하다가 가장 적은 용량인 맛으로 한 봉지 샀다. 처음에 모양만 보고 달달한 고구마 맛인 줄 알았는데(까막눈) 간장 맛이었다. 도쿄 맨홀도 차별할 수 없지. 마지막으로 맨홀 손님 찍습니다. KKday인가 클룩인가에서 구매한 도쿄 메트로 24시간 티켓. 결제했다고 티켓을 손에 든 건 아니다. 특정 발권기에서 발권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큰 역이니까 있겠거니 방문한 JR우에노역, 수많은 티켓 발권기가 있지만 내가 찾는 발권기는 없다. 안내데스크에 물어보고 엘리베이터 찾고 돌고 돌아 발견한 곳은 게이세이우에노역. 나리타 공항을 타기 위해 출국날 다시 와야 할 곳이기도 하다.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딱 하나 있는 발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