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공항 볼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끝자락의 홋카이도 5. 신치토세 공항 탐방기 (끝) 여행의 마지막 날 나는 여유 있게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국제선 탑승동으로 가서 캐리어 무게를 재고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넣는 일이었다. 코인락커는 100엔짜리만 들어가고 옆에 교환기는 1000엔짜리만 들어간다, 가장 큰 사이즈 600엔. 제주항공 티켓 위탁수화물은 15kg까지만 무료였는데 수화물 14.60kg (^^) 귀신같이 맞춰왔다. 여기에 병우유 200ml 두 개와 보냉제를 넣었으니 15kg를 딱 맞췄을 것이다. 올 때는 7kg 정도였는데 내가 8kg어치를 샀다니 믿을 수 없었다... 10시에 에어포트 급행을 탔고 11시 전에 도착했다. 출국시간 15시 55분, 아주 넉넉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체크인 게이트는 2시간 전까지니, 3층 국제선 체크인 쪽에 저울을 달아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