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교엔 新宿御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주쿠교엔 오픈런 신주쿠 교엔마에 오픈시간 15분 전즈음의 풍경. 다 내가 가는 곳으로 가는 것 같은 거 같은데. 착각이겠지요? 네? 저멀리 정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러닝 하는 선생님, 질 수 없다 나 자신 달려!!! 중간중간 사진 좀 찍고 도착! 와 웨이팅. 또? 세상에, 땀이 주륵… 웨이팅 하면서 주변 픙경 찍기. 이 친구는 벌써 손끝에 노란 물이 들었다. 지금쯤이면 전부 샛노랗게 변한 채로 후드득 털어내고 있을까. 창가자리 벌써 다 찬 거 실화냐고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사람이 북적북적. 아쉽지만 창가자리 대신 넓은 공용테이블에 앉았다. 혼자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 출국 전에 마지막으로 순식간에 발자국을 찍고 가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머무르다 떠난다. 시즈널 메뉴 단호박 치즈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