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삿포로 파르페 터줏대감 Milk & Parfait White Cosy 늘 웨이팅이 있는 Milk & Parfait White Cosy. 1시간은 기본이다. 웨이팅을 걸어놓고 근처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내가 주문한 건 시그니처 우유 파르페 스몰, 홍차. 파르페, 팬케이크, 런치 등의 메뉴 단품을 시키면 음료를 추가 하면 음료가 350엔! 그래서 따뜻한 홍차를 함께 주문했다. 가격 차이 안난다고 큰 거 안 시키길 달했다. 스몰도 충분한 양이다. 서비스라고 우유 한컵을 주는데 종이컵에 주니깐 서비스 안같아… 사실 옆집의 커피 향이 너무 매력적이었지만…. 파르페는 그냥 우유 아이스크림 같다. 무난무난한 맛이었는데 1시간 기다릴 거면 더 화려한 게 좋을지도? 홍차도 무난한 맛. 홋카이도의 우유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한번 더 방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