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휠체어객실 있어요? 비바이 호텔 비지코 비에이와 후라노에서 숙박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숙소를 예약하지 못해 예정에 없던 비바이에 숙박하게 됐다. 비바이 정도면 당일치기로 비에이와 후라노를 갈 수 있겠다 가늠했기 때문이다. 비바이시(美唄市, びばいし)는 홋카이도 중앙부의 시로 시명은 아이누어로 '까마귀 조개가 많이 서식하는 늪'을 의미한다. 홋카이도의 시 이름은 아이누어로 지어진 경우가 많다. 도내 유수의 석탄 마을로 번창하면서 최성기 때는 1950년대 인구가 9만 명 이상이었지만, 현재는... 정말 적막한 소도시다. 간만에 시골 왔다. 호텔 1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Bel canto (ベルカント)는 점심,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아침엔 조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딱 한번 런치를 먹었는데 조식을 만드는 셰프가 동일한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