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즈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에 만난 도쿄 네즈미술관 네즈미술관은 미리 티켓을 예약하면 좀 더 일찍 입장할 수 있다. 개관시간인 10시에 티켓을 미리 구매해 30분 전에 도착했다. 작년 도쿄의 여름, 네즈미술관을 방문했을 때도 개관 30분 전 도착했을 때는 첫 번째 관람객이었다. 그러나 확실히 관광객이 급등해서인지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작년엔 미술관 문 바로 앞에서부터 대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아예 바깥에서부터 문을 막아놓았다. 워낙 사람들이 그곳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어서인가... 대기줄이 뒤엉키고 사진 찍기로 혼잡스러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침을 바꾼 듯하다. 두 번째로 들어가자마자 네즈 카페로 향했다. 아침에 따스운 차 한잔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작년과 다르게 메뉴가 좀 더 다양해졌다. 시즈널 맛챠 세트도 있지만, 작년과 마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