切麦や 甚六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리무리야 진로쿠 냉우동, 미쉘린에 등재됐다고? 신주쿠 교엔에서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미리 찜해둔 우동집으로 갔다. 키리무리야 진로쿠. 미쉘린 가이드에 등재된 우동 맛집. 저 멀리 한 무더기의 사람이 사람이 서있다. 어. 웨이팅인가... 그래..... 맞네… 그래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던 우동집. 다만 이곳은 배리어프리하진 않다. 손가락 하나 정도의 턱은 나를 울상 짓게 만든다. 원래라면 포기했겠지만. 뒤돌아섰겠지만… 배고팠다. 지금. 나 지금 배고파. 먹고 싶다. 나도 맛있는 우동… 저 우동이 먹고 싶다..! 위와 같은 턱이 있고, 큰 턱과 작은 턱이 있는 이중턱의 형태라 더 올라가기 힘들다. 웬만한 3cm 정도의 턱은 추진력을 얻어서(?) 시도해 볼 순 있지만 저런 애매한 턱이 계단처럼 나있으면 더 힘들다. 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