函館ベイサイド店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아와요 하코다테항 중앙부두로 코로나의 불꽃이 재가 될 즈음 방문했던 겨울 직전의 하코다테가 마지막이었다. 드디어 한 여름의 하코다테를 방문했다. 그때 그 도시 맞아? 의문이 들 정도로 첫 만남과는 너무나 달라진 하코다테. 특히나 중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이 하코다테의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하코다테를 배경장소로 한 코난 영화라도 개봉한 모양인지 여기저기 코난에 잡아먹힌 하코다테의 명소들을 만났다. 내가 하코다테를 방문한 건지 코난 명소를 방문한 건지 헷갈릴 정도로 구석구석 코난 팬들을 위한 인증 장소가 빼곡했다. 코난을 몰랐던 사람도 알아갈 정도로 여기저기 많았다. 신하코다테역에서 하코다테로 가는 하코다테라이너를 탈 때도 코난의 OST가 흘러나왔다. 기차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 웃음을 터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