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保堂茶舗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급 말차보다 편의점 우롱차가 더 맛있어 단추 사고 돌아가는 길에 커다란 찻집이 있어서 검색해 보니 꽤 유명한 잇포도차호 교토혼텐(一保堂茶舗 京都本店). 녹차도 말차도 좋아해서 한 잔 먹어봐야지 하고 들어갔다. 안에 사람은 별로 없는데 이럴 수가, 크기가 이렇게 큰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3팀인데 30분? 녹차가루만 구매해가는 사람도 많고 차라리 이 테이크아웃을 할 걸 그랬다. 30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차례가 왔다. 메뉴판을 보는데 헉, 가격대가 상당하다. Usucha, Kyogoku-no-mukashi. 디저트는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바로 휘적휘적휘적 저어서 만들어준다. 손님들 대부분이 외국인. 그리고 주문한 말차. 패스트푸드 급으로 빨리 나왔다. 그런데 맛이... 온도가... 미지근과 차가움 그 애매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